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언 홀 (문단 편집) == 주짓수에서 == [[평범한 고교생|평범한 공대생]]이었던 라이언 홀은 대학교 1학년 때 처음으로 운동을 시작하게 된다. 선수 치고는 굉장히 늦게 운동을 시작한 편이다. 원래 [[종합격투기|MMA]] 체육관에서 킥복싱/무에타이를 주로 배웠던 홀은 팀원에게 주짓수로 박살난 것을 계기로 주짓수에 흥미를 느끼고 곧 로이드 어빈의 주짓수 전문 체육관으로 옮긴다. 어빈에게서 자신의 유연성을 이용할 수 있는 코칭을 받으며 실력이 급상승한다. 다만 어빈은 지도력과는 별개로 인성의 문제가 있었고, 자신의 밑에 오래 잡아두기 위해 고의적으로 블랙벨트 수여를 미뤘다. 결국 홀은 어빈을 떠나 필리페 코스타의 문하로 이적하고 그에게 2010년 블랙벨트를 받는다. 블랙벨트 이후엔 순수 주짓수 시합은 잘 나가지 않고 MMA에 집중하고 있다. [[브라질리언 주짓수/가드|주짓수 가드]] 중 하나인 50/50 가드를 발전시키는데 선구자적인 역할을 했다. 어빈의 체육관에서 자신보다 체급이 높은 레슬러 출신과 MMA 룰로 붙었을 때 파운딩에 고전했고 대응법을 고민하다가 50/50 가드와 하체관절기를 파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본인의 체육관 이름도 50/50이고, 자신의 그레플링 DVD 시리즈 이름도 50/50이다. 스스로에게 셀프 [[트라이앵글 초크]]를 걸 수 있을 정도로 유연성이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다. 어떤 사람이 라이언 홀의 백을 잡았는데 무릎이 귀 근처까지 와 있어서 도저히 다리에 훅을 넣을 수 없었다는 일화가 있다.[* 주짓수에서는 상대의 백을 잡은 상태에서 양 다리에 훅을 걸어야 점수로 인정된다.] 상위에서 압박으로 깔아뭉개려고 해도 이런 유연성을 바탕으로 인버티드, 딥하프가드로 빠져나와버리니 굉장히 패스하기 어려운 선수로 꼽힌다. 대신 체질적으로 근육이 잘 안붙는다고. 길쭉한 팔다리로 [[트라이앵글 초크]], 백마운트에서 각종 초크 등을 잘 썼다. MMA 링네임인 위자드도 하도 마술같이 백을 잘 잡아서 붙여진 이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